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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뜨자 MCN 몸값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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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9-10-17 13:56 조회3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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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디어 시장 환경 변화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유명인 '인플루언서'의 인기 상승으로 MCN(멀티채널네트워크)의 몸값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이르면 2020년부터 IPO(기업공개) 시장에서 활약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투자시장에서 국내 주요 MCN 회사에 대한 투자 수요가 눈에 띄게 확대되고 있다. 일부 MCN 회사의 경우 향후 최대 수천억 원의 기업가치를 기대할 만하다는 평가도 나온다.

MCN은 유튜브 등 뉴미디어에서 인기를 얻은 새로운 스타를 일컫는 인플루언서의 관리와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등을 담당하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전통 미디어라 할 수 있는 TV가 아닌, 유튜브, 아프리카TV, 인스타그램 등에서 비교적 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인을 대상으로 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이라는 점에서 연예인 기반의 대형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차이가 있다.

MCN은 최근 인플루언서의 인기가 높아지고 영향력이 확대되면서 마케팅, 커머스 등에서 역할이 증가하며 주목받고 있다. MCN은 주로 소속 인플루언서의 유튜브 등 미디어 광고 수익을 토대로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브랜드 마케팅, 상품 판매, 공연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MCN은 투자시장에서 최근 '핫 아이템'으로 부상했다. 2015년 설립한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지난 1월 25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 유치 금액을 보면 2015. 10억원, 2016. 40억원, 2018. 100억원, 2019. 250억원으로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이미 투자시장에서 평가하는 기업가치는 1000억원을 훌쩍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샌드박스네트워크 외에도 트레져헌터, 스틸에잇(옛 콩두컴퍼니),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등이 투자시장에서 자금 조달에 성공한 바 있다. 

투자시장에선 이르면 2020년부터 주요 MCN 기업의 IPO 작업이 본격적으로 가시화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앞서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로 유명한 유아동 MCN 회사 캐리소프트는 1000억원에 근접한 기업가치를 산정하고 IPO를 추진했지만, 주식시장 투자수요 침체로 공모를 철회했다. 연내 IPO를 재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MCN과 사업 구조에서 차이는 있지만, SNS를 활용한 비디오 마케팅 등을 통해 여러 상품을 판매하는 블랭크코퍼레이션은 최대 1조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목표로 한 IPO(기업공개)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체적인 뉴미디어 플랫폼을 보유한 아프리카TV (66,000원 상승200 0.3%)의 경우 최근 2년간 주가가 3배가량 상승하며 시가총액이 6000억원을 훌쩍 넘었다.

샌드박스네트워크 관계자는 "소속 크리에이터의 질적 성장을 위한 관리, 경쟁력 있는 콘텐츠의 기획 및 제작, 사업 영역 다각화 등을 통해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며 "아직 구체적인 IPO 계획을 확정하지 않았지만, 사업 성장과 시장 환경 등을 고려해 시점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시장 관계자는 "유튜브 등 뉴미디어 채널의 성장에 따라 주요 MCN 기업의 미래 가치에도 높은 점수를 주고 있는 편"이라며 "다만 뉴미디어 기반의 인플루언서의 경우 돌발 상황 발생 등 변수에 따라 인기의 수명이 길다고 장담할 수 없는데다 지속적인 노출과 마케팅에 따른 구독자 피로감이 부각될 수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MCN의 적절한 기업가치에 대해선 이견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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